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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자료 현장에서 쉽게 받아본다 ’

등록자코리아

등록일2015-06-23

조회수67,157

‘ 안전보건자료 현장에서 쉽게 받아본다 ’

산업현장에서 재해예방을 위한 포스터나 스티커 등 안전보건자료를 손쉽게 받아 볼 수 있게 된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은 사업장에서 필요한 안전보건자료를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3일 이내에 제공받을 수 있는 ‘미디어 현장배송 서비스’를 6월 22일부터 실시한다.

 ‘미디어 현장배송 서비스’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로 자료신청의 편리함과 정확하고 신속한 배송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종전에는 안전보건자료를 전국의 공단 지역본부와 지사 직원이 기술지원 등을 통해 사업장을 방문할 때 보급해 왔다. 이에 따라 사업장에서 자료가 필요한 경우 공단 지사를 직접 방문해야 하거나, 필요로 하는 자료가 소진되는 등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안전보건공단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공단 본부 차원에서 현장 활용도가 높은 자료를 온라인으로 통합 관리하고, 필요로 하는 사업장에 적시에 보급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게 된 것이다.

 재해예방 포스터나 경고표지 등 안전보건표지 스티커가 필요한 사업장에서는 공단 홈페이지(http://kosha.or.kr) 초기화면의 ‘미디어 현장배송’에서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매하는 것처럼 이용하면 된다.

  ‘미디어 현장배송’페이지에 제시된 70종의 포스터와 30종의 안전보건표지 스티커 중 원하는 자료를 선택하고, 간단한 주문 신청서만 작성하면 된다. 주문 완료 후에는 요청한 자료의 배송상황 파악도 가능하다.
 
  자료구매 비용은 무료이며, 택배 비용만 신청자가 부담하면 된다. 택배 비용은 포스터 20부 단위의 1박스 기준으로 약 3천원이다.

  공단은 특정사업장의 자료 독점을 방지하고, 보다 많은 사업장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업장 당 신청을 1회 40부로 제한하고, 한달에 모두 80부까지만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안전보건공단은 향후 주문량이 많은 자료의 제작수량을 늘리는 등 수요에 맞춰 자료의 보급을 더욱 원활하도록 하고 자료의 종류를 다양화하는 방안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안전보건자료는 잘 만드는 것만큼 현장에 적시에 보급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단은 정부 3.0의 취지에 맞춰 안전보건자료가 산업현장에 효율적으로 공유 및 확대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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