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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매장매니저한테 퇴사한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7월31일까지 인수인계기간 다해서 나간다고했는데 본사 차장한테 얘기하라고해서 얘기했는데 사람구해질때까지 못나간다고 그래서 언제퇴사할지도 모른다라고 합니다. 저보고 사람구해졌다고 인원맞게 돌아간다고 퇴사하냐고 일한지 반년도 안됐는데 그만두냐고 화를냅니다. 엄마가 정리하라고 다 집도 뺀다고했다니깐 언제 퇴사할지도 모르는데 그렇게하냐고 저보고 몇살이냐고 화만내시는데 전 퇴사하기 30일전에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구해질까지 다녀야하나요??? 저보고 사람구하기도 힘든데 그만둔다고 따지시네요 전화끊고나서 7월31일까지 근무한다고 문자로 한번더 남겼는데 답도 없습니다. 그리고 여긴 이상한게 3개회사에서 관리를하는데 계약을한회사한테 얘기안해도 서로얘기할꺼라고해서 말안했는데 계약한회사한테 연락해서 퇴사얘기들었는지 확인해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