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상담실입니다.

코리아노무법인을 방문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답변내용)) 

ㅇ 퇴직금은 퇴직후 중요한 생계유지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ㅇ 특히 퇴직연금제도를 도입하여 국민연금과 함께 노후대책 수단으로 활용토록하고 있습니다.

ㅇ 퇴직연금제도에는 DB형   DC형이 있는데 이를 확정급여형, 확정기여형이라고 칭합니다.

ㅇ 확정급여형(DB)은 퇴직 당시의 평균임금으로 퇴직금을 계산하여 지급하는 제도이고

ㅇ 확정기여형(DC)은 매월 일정금액을 적립한 금액과 이윤으로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ㅇ 현재 DC형이기 때문에 이율로만 비교한다면 더 높은 금리의 부채를 상환하는 것이 산술적으로는

    이익이 될 것입니다.

ㅇ 그러나 퇴직금은 노후대책 수단으로 본다면 가능한 정년때까지 보호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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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자금때문에 퇴직금 중간정산을 하려하는데

주위에서 퇴직금은 건드리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중간정산의 단점이 어떤게있을까요

현재 저의상태는

업종 제조업

직원원12명

중소기업

퇴직연금 dc형

근속연수 4년6개월

은행에 확인한 퇴직적립금액은 1200만원정도이고 전액수령시 퇴직소득세를 제하고 받게된다하네요.

어떤회사는 퇴직금을 퇴직직전의 최근급여 3개월치로 계산을 한다라는게 있다는데

저희회사 퇴직금제도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도 명확히 몰라서 여쭤봅니다.

현재 은행에서 퇴직금 운용을 예금으로 1.5%정도의 금리로 운용중인데요

퇴직금 1.5%로 운용해서 적립되는것보다 데출받았을때 은행이자율이 더 비싸니까 2~3%

퇴직금 최대한 정산해서 돌려받고

전세자금데출을 덜받는게 이익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