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상담실입니다.

코리아노무법인을 방문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답변내용)) 

ㅇ첨부하신 평균임금 계산방식은 타당합니다.

ㅇ입력한 금액이 맞다면 퇴직금액의 산정도 맞습니다.

ㅇ따라서 부족지급된 퇴직금은 퇴직일로부터 3년이내면 언제든지 청구할 수 있습니다.

ㅇ모든 금품은 퇴직후 14일 이내 지급토록 강제되고 있습니다.

ㅇ이를 위한하면 사업주는 3년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이하의 벌금형에 해당됩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국무료상담전화 070-7733-5050으로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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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4년 6월 17일에 입사했다가 2016년 10월 1일자로 퇴사하였습니다.
첨부된 사진은 고용노동청 퇴직금계산기로 계산한 결과입니다. 

저는 2015년 12월경 팀장 직책을 맡아 직책수당 20만원과 기본급여 1,479,000원, 시간외수당 121,000원(18시부터 18시30분까지 연장근로합의에 의한 금액)을 포함하여 고정급여로 매달 180만원(세전)을 받아왔습니다. 
매달 야근을 한 경우에 야근수당도 따로 받았구요. 첨부된 파일 보시면 퇴직전 3개월간 7월에는 약 12만원, 8월 약 4만원, 9월에는 28만원 상당입니다. 월별 그전에는 야근수당은 없는 달도 있었고, 유동적이었습니다. 특히 퇴직 직전 9월에는 업무가 많아 야근을 평소보다 두배이상 많이 하였습니다. 

퇴직금 계산법을 보면 퇴직 전 3개월 급여로 계산된다고 하여 저는 세금을 떼고 나면 적어도 420만원 이상 들어올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11월 10일에 퇴직금 들어온 걸 보니 3,825,000원이네요. (퇴직금은 사측으로부터 11월에 지급하겠다고 미리 얘기를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40만원 이상 적게 들어온 것 같아서 이게 맞는 금액인지 전문가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회사 취업규칙을 보면 퇴직금 관련 내용은 따로 기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노동청 퇴직금 산정 기준과 다르게 회사 임의로 지급할 수도 있는 건가요? 

혹시 지금이라도 퇴직금산정내역서 등의 서류를 회사에 요청할 수 있을까요? 의무는 아니라고 들어서 이 부분은 회사에서 처리를 안 해줄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퇴직금이 늦게 들어와서 잘못됐다면 하루라도 빨리 따져야할 것 같습니다. 정확히 하고 싶어서요.
전문가 분들의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