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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직 거부-보직해임 인사발령

홍정표2020-05-18조회수 : 5306

안녕하십니까.!

인천 계양구에서 자동차 제조업 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설계부 팀장 입니다.
지난 3월부터 관리부 임원이 재입사를 하면서 회사 경영 개선을 위한 일환으로 구조조정을 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지난 4월 14일에 인사팀에서 연락이 와서 제가 권고사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면서 면담을 했습니다.
이후 저는 16년동안 지금 회사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어떠한 징계를 받은적도 없고, 사원으로 입사해서 부장으로 승진하기까지 나름대로 성실하게 회사 생활을 해왔습니다. 팀 분위기도 좋은 편입니다.
인사팀과 1차 면담 하기전에 연구소장이 간접적으로 설계/개발 팀장을 평가하겠다는 얘기와 함께 간접적으로 권고사직 대상자로 선정 계획을 시사했습니다. 그때까진 설마 했었습니다.
나중에 알게되었지만, 1차 면담하기 전부터 이미 연구소장은 새로운 조직도를 만들었고, 설계팀 팀장을 부하 과장에게 제안했지만, 부하 과장은 할수 없다고 얘기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차 면담부터 저는 줄곧 회사에 피해를 끼친것도 없고 퇴사할 이유도 없고, 계속 일하고 싶다고 초지일관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1차 면담 이후에 이번 권고사직 대상자가 오래된 팀장들이 대부분 속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차 면담은 직접 연구소장을 찾아갔는데, 몇년동안 지켜봐온 결과 팀장으로써 자질이 부족하고, 고객사에서 평가가 낮다는 등 형식적인 얘기만 하고 했습니다. 이후에 관리부 임원이 직접 저의 입장을 듣고싶다고 해서 저의 입장을 확실하게 전달했습니다. 이후 며칠 생각할 시간을 주겠다고 했고, 이후 면담에서도 같은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제가 왜 나가야하는지? 이유도 없고, 위로금 등 회사에 바라는것도 없고 단지 계속 일하겠다고 했습니다.
이후 너무 화가나서 연구소장에게 찾아가 직접 들이받았습니다. 직원들 뒤에서 험담하고, 자기자신을 위해 너무 야비하고 비겁한 행동이 리더로써 창피하지 않냐고 그런 식으로....
며칠이 지나 5월 1일 인사공지가 떴고, 저와 같이 버티고 있는 다른팀 과장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권고사직 결정이 났고,
저는 보직해임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과장 1명은 원래 1인 법무팀이었는데, 팀 자체가 없어졌습니다.
이런 정황을 고려해봤을때 권고사직 거부한 이유로 부당 인사발령 조치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어떠한 대응을 할수 있을지 궁금하고 답답한 마음뿐입니다.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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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권고사직 거부-보직해임 인사발령

코리아노무법인2020-05-18조회수:5679

안녕하십니까 상담실입니다.
코리아노무법인을 방문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정확한 상담을 위해 담당자 지정중입니다.
빠른 시간내에 남겨주신 번호로 전화드리겠습니다.
상담 후에도 기타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전국무료상담전화 070-7733-5050으로 편하게 전화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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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인천 계양구에서 자동차 제조업 연구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설계부 팀장 입니다.
지난 3월부터 관리부 임원이 재입사를 하면서 회사 경영 개선을 위한 일환으로 구조조정을 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지난 4월 14일에 인사팀에서 연락이 와서 제가 권고사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면서 면담을 했습니다.
이후 저는 16년동안 지금 회사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어떠한 징계를 받은적도 없고, 사원으로 입사해서 부장으로 승진하기까지 나름대로 성실하게 회사 생활을 해왔습니다. 팀 분위기도 좋은 편입니다.
인사팀과 1차 면담 하기전에 연구소장이 간접적으로 설계/개발 팀장을 평가하겠다는 얘기와 함께 간접적으로 권고사직 대상자로 선정 계획을 시사했습니다. 그때까진 설마 했었습니다.
나중에 알게되었지만, 1차 면담하기 전부터 이미 연구소장은 새로운 조직도를 만들었고, 설계팀 팀장을 부하 과장에게 제안했지만, 부하 과장은 할수 없다고 얘기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차 면담부터 저는 줄곧 회사에 피해를 끼친것도 없고 퇴사할 이유도 없고, 계속 일하고 싶다고 초지일관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1차 면담 이후에 이번 권고사직 대상자가 오래된 팀장들이 대부분 속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2차 면담은 직접 연구소장을 찾아갔는데, 몇년동안 지켜봐온 결과 팀장으로써 자질이 부족하고, 고객사에서 평가가 낮다는 등 형식적인 얘기만 하고 했습니다. 이후에 관리부 임원이 직접 저의 입장을 듣고싶다고 해서 저의 입장을 확실하게 전달했습니다. 이후 며칠 생각할 시간을 주겠다고 했고, 이후 면담에서도 같은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제가 왜 나가야하는지? 이유도 없고, 위로금 등 회사에 바라는것도 없고 단지 계속 일하겠다고 했습니다.
이후 너무 화가나서 연구소장에게 찾아가 직접 들이받았습니다. 직원들 뒤에서 험담하고, 자기자신을 위해 너무 야비하고 비겁한 행동이 리더로써 창피하지 않냐고 그런 식으로....
며칠이 지나 5월 1일 인사공지가 떴고, 저와 같이 버티고 있는 다른팀 과장 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권고사직 결정이 났고,
저는 보직해임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과장 1명은 원래 1인 법무팀이었는데, 팀 자체가 없어졌습니다.
이런 정황을 고려해봤을때 권고사직 거부한 이유로 부당 인사발령 조치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어떠한 대응을 할수 있을지 궁금하고 답답한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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